태강자평명리살아온 방식
경진일주는 비 온 뒤 밭에 반쯤 드러난 단단한 돌덩이 같은 자리입니다. 겉으로는 여유 있고 둥글어 보이지만 속에서는 편인의 독자적인 판단이 돌아가고 있어, 남의 의견을 듣는 듯하면서 결국 자기 기준으로 정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양의 자리가 주는 온화함 덕분에 사람과의 마찰은 적지만, 자기 안의 결론을 밖으로 꺼내는 데는 오래 걸립니다.
태강 · 들어도 결국 내 기준으로 돌아오는 것은 편인이 원래 그런 것이니, 느리다고 탓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