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자평명리살아온 방식
경자일주는 단단한 쇠붙이 위에서 차가운 계곡물이 끊임없이 쏟아지는 자리입니다. 생각이 말로 먼저 나오고, 한 분야에 깊이 파고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일지 상관의 거침없는 표현력과 사지의 냉정한 집중력이 동시에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차갑다는 말을 들어도 그 냉정함 속에 정교한 장인의 눈이 있으니, 성격의 결함이 아니라 재능의 형태입니다.
태강 · 말이 날카로웠던 날을 자책하지 마세요, 경자일주의 정밀함이 그렇게 밖으로 나온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