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자평명리살아온 방식
무자일주는 단단한 둑이 깊은 겨울 강물을 품고 서 있는 형상입니다. 자산과 숫자를 빈틈없이 다루면서도 막상 크게 벌릴 기회 앞에서는 한 발 물러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일지 정재가 확인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성질이기 때문입니다. 태의 자리에 놓인 일간이라 겉으로는 묵직해 보여도 속으로는 매번 처음인 기분이 있어서, 시작이 늦는 만큼 한번 잡으면 놓지 않는 힘이 됩니다.
태강 · 계산이 많아서 느린 것이지 겁이 많아서 느린 것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