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자평명리살아온 방식
정유일주는 가을 저녁, 작은 등불 하나가 깨끗이 닦인 은그릇을 비추는 자리입니다. 사람과 일을 고를 때 기준이 또렷하고 선을 먼저 긋는 선택을 반복해 온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차가움이 아니라 일지의 편재가 현실을 정밀하게 가려내기 때문입니다. 장생의 자리에 앉아 있어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믿음을 주는 힘이 있고, 그 인덕 덕분에 도움이 먼저 오는 흐름을 타 왔습니다.
태강 · 까다롭다는 말을 들어 왔다면, 그것은 기준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