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자평명리살아온 방식
계사일주는 맑은 이슬비가 뜨거운 화덕 위에 내려앉은 자리입니다. 반듯하게 처신하면서도 안으로는 재물과 체면을 놓치지 않으려 늘 계산이 빠른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일지 정재가 실속을 놓지 않는 감각을 주고 태의 기운이 조심스럽게 재는 습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겉의 온화함과 속의 계산이 어긋날 때 자신을 위선이라 여기기 쉬운데, 그것은 위선이 아니라 정재와 정관이 함께 앉은 일지의 짜임입니다.
태강 · 계산이 빠른 것은 영리한 것이지, 속이 좁은 것이 아닙니다.

